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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온 첼리스트 (A Cellist Coming to Earth)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타입
상영시간
114분 0초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박혁지
출연
오동한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동한은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갖고 있는 첼리스트다. 그는 가끔 귀를 막고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며 흥분하곤 한다. 그림자처럼 함께 있는 엄마조차도 그 이유는 알지 못한다. 동한이 첼로 연주에 소질이 있다고 생각한 해숙은 모든 것을 걸고 아들을 최고의 첼리스트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어렵게 입학한 음대에서 장애에 대한 차별로 자퇴한다. 5년간 개인 레슨으로 실력을 다진 동한은 다른 대학에 다시 입학하는데 성공한다. 해숙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첼로 연주를 할 수 있는 여러 단체를 돌며 첼리스트의 꿈을 키워간다. 그 중 ‘스몰빅’은 자폐 연주자 중 파트별 최고 실력자만을 뽑은 퀸텟 연주단이다. 이 앙상블을 만든 고대표는 엄마들에게 지속적인 연주 활동과 평생 살 수 있는 예술촌 입주권을 약속한다. 해숙은 처음으로 홀로 여행도 다녀오고, 동한의 홀로서기를 위해 집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실력보다는 아이들의 상품성을 우선시 하는 대표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다. 결국, 지휘자의 임금체불 사건이 터지고 해숙은 동한을 ‘스몰빅’에서 탈퇴시킨다. 해숙은 한 대기업이 자폐 첼리스트 연주단을 만든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어렵게 입단시킨다. 입사를 앞두고, 독주 무대가 펼쳐지고 해숙은 동한의 연주를 들으며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