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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의 셀피쉬 마더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드라마, 미스터리
상영타입
상영시간
9분 0초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박윤서
출연
이해선(선영)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중학생 수하는 엄마의 기일, 낯선 여자 선영을 만나 엄마의 과거를 알게 된다.

엄마의 기일, 중학생 수하는 학교 앞에서 아빠를 기다리지만 아빠는 전화로 바로 집으로 오라며 화를 낸다. 수하는 어리둥절하는데, 낯선 여자 선영이 수하에게 다가와 자신이 엄마의 학생이었다며 함께 엄마를 보러 가자고 말한다. 수하는 의문을 품으며 엄마의 이름을 묻는다. 선영이 쉽게 대답하자 수하는 앞서가는 선영을 따라가며 아빠에게 전화를 걸지만 아빠는 받지 않는다. 둘은 한 분식집으로 간다. 수하는 앞에 놓인 음식은 먹지 않고 시험지 채점을 하며 선영의 눈치를 본다. 시험은 잘 봤냐는 짧은 대화가 끝나자 수하는 선영이 올려둔 국화를 보고 이제 엄마를 보러 가야할 것 같다고 말한다. 선영은 천천히 가자며, 아빠랑은 친하냐고 묻는다. 수하는 선영의 질문에 자신도 모르게 들떠 한참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사이 시간이 흘러 밖은 깜깜해진다. 수하는 그래도 아빠가 잘해준다고 말을 맺는데, 선영의 표정이 굳는다. 침묵이 흐르자 수하는 아빠에게 보낸 카톡을 확인한다. 엄마를 보러 가지 않냐는 말에 아빠의 답이 없다. 수하는 위화감을 느끼는데, 선영이 아빠는 엄마를 잊어버렸냐며 묻는다. 수하는 당황하며 당연히 안 잊어버렸다고 말한다. 선영은 비웃으며 너는 어떻냐며 묻는다. 수하가 말문이 막힌 새 선영은 시간을 확인하고 봉투를 꺼내 건낸다. 수하는 돈이냐며 묻지만 선영은 그런 것 아니라며, 어른들끼리 일이니 열어보지 말고 아빠에게 주라고 한다. 선영이 나갈 채비를 하자 수하는 엄마에게 데려다주려 하지 않았냐며 선영을 붙잡으려 한다. 선영은 기억할테니 내년에 같이 가자며 일어선다. 수하가 정말 우리 엄마랑 무슨 사이냐며 묻자 선영은 답하지 않고 분식집을 떠난다. 수하는 집으로 가는 골목길에 봉투를 손에 쥐고 고민하다 열어본다. 봉투 안에는 과거 엄마가 쓴 편지가 들어있다. 엄마가 죽기 전 선영에게 보낸 편지를 읽으며 수하는 엄마가 자신과 아빠를 두고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선영이었음을 알게 된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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