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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여성배구단 "유니버셜스타즈"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타입
상영시간
26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정영삼
출연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혹시 “유니버셜스타즈”를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아무도 그녀들의 존재를 알지 못한다. 안산에서 생활하고 직장을 다니는 이주여성들과 과거 실업계 배구선수로 활동한 노장 이소례 감독의 배구 이야기이다. 사회복지사인 이소례, 법률사무소에 다니는 태국 아피차, 국민연금공단에 다니는 필리핀 손영진, 통역 일을 하는 이꾸꼬, 대학원을 다니는 몽골 아스랄, 다시 취업 준비를 하는 필리핀 메리린 이 모든 사람들을 아우르며 유니버셜스타즈를 뒤에서 서포트하는 손희연 주문관까지 일상을 사는 그녀들은 주말이면 땀을 흘리면서 연습을 하며 배구대회를 준비한다.

주말이면 계속되는 고된 훈련! 하지만 모두가 참석을 하지 못한다. 한 가정의 엄마 역할이 때로는 배구코트에 오기까지 험난한 여정이기에 모두가 모여서 훈련은 하지 않고 참석자들만 훈련에 임한다. 그러던 중 주장 아피차 선수가 배구를 못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유를 찾기 시작하였는데, 다름 아닌 친구가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심적 혼란을 느꼈던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배구 대회에 유니버셜스타즈는 선수 부족으로 불참을 하게 된다. 유니버셜스타즈 맴버들의 설득으로 다시 아피차는 코트로 돌아오게 되고, 비록 대회에는 못나게 되었지만 한마음체육대회에 출전을 위해서 준비를 다시 시작한다.

어느덧 다가오는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그녀들은 땀방울을 흘린 결실을 맺기 위해서 출전을 한다. 하지만 결코 쉽지 않는 상대를 만나게 되고 유니버셜스타즈는 결승에서 낙마하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녀들. 유니버셜스타즈는 다시 배구장으로 돌아와서 내년을 위한 연습을 하며, 그녀들의 목표를 위해서 오늘도 땀방울을 흘린다.

타국에서 살아가는 그녀들에게 “유니버셜스타즈”는 또 하나의 가족이다.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속에서 그녀들의 일상의 피로를 달랜다. 이주민과 원주민에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야 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회적 통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가? 결국 함께 어우러져 살아 가야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이주여성배구단을 통해서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고민을 던지며 다큐멘터리는 끝을 맺는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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