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치열하게 춤을 춰서, 비보이 세계챔피언이라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비보이 피직스의 10여년의 삶을 그린다. 피직스는 자신이 행복을 길을 본능적으로 찾아가며 끝없이 변태(Metamorphosis)하는 삶을 살아왔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춤을 추는 순간마저 불행해진 현실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는 처음 춤을 시작하면서 느꼈던 그 행복을 다시 찾아가기로 한다. 그가 꿈꾸는 행복한 삶을 찾아 떠나는 그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