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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김성수 : 우리는 최고다 (Simon Seongsoo Kim, Always Being With Friends In Low Places)

(시몬+김성수_우리는+최고다)세로+포스터_02.pn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드라마, 가족
상영타입
디지털, 디지털 가치봄
상영시간
115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남승석
출연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 포스터1.JPG
  • 포스터2.JPG
  • 스틸1.JPG
  • 스틸3.JPG
  • 스틸4.JPG
시놉시스
현재 대한성공회 김성수 주교(94세)는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기관인 강화도 우리마을의 촌장이다. 감독은 김성수 주교님에 대한 초상화 다큐멘터리를 의뢰받는다. 하지만 김성수 주교는 자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탐탁지 않아 한다. 감독은 주교님의 손녀에게 제작팀의 스텝을 제안하고 손녀는 “할아버지, 저희와의 추억을 위해서 해주세요. 우리 같이 많이 찍어요.” 하고 설득하고 주교님은 미소를 띠며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다. 그래서 이 작품은 발달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한 노인에 대한 영화적 초상화이다. 94세의 김성수 대한성공회 주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그의 가족과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층위적이면서도 다면적으로 그의 초상화를 영화적으로 형상화한다. 예를 들어, 감독은 가족(아내, 아들, 손녀)과 함께 그리고 다른 성직자와 지인의 다양한 관점에서 수행적 인터뷰를 시도한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는 한 개인의 삶의 모든 부분을 말해주는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했던 이들의 '시선'을 통해 평생 장애인과 함께 한 시몬 김성수의 삶을 따라가는 여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