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면이라는 경계 부근에서 살고 있다. 생각해본 적 있는가? 우리의 위에는 무엇이 있고 아래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는 무엇인지. 세상을 보고 있자면 모든 세상은 결국 닮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은 나이고 나는 세상이다. 거대한 세계는 결국 미세한 세계와 닮아있으며, 시간의 변화마저도 양 극단의 세계에서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내 안에서 세계를 발견한다.
BEYOND THE CURV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DECEMBER – JANUARY RESULTS, 2021 – 2022 Best Experimental Film (Main Category) : BCIFF AWARD OF EXCELLENCE COMPETING FINAL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