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1: 아사노는 친구인 신야를 우습게 보고 괴롭히는 사이이다. 그는 어느 날 신야의 집에서 놀기로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에서 이상함을 느낀 신야의 엄마는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 않는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말한다. 아사노는 신야의 안전을 빌미로 그녀의 몸을 탐하고, 거부하던 그녀도 둘의 관계에 점점 빠져들어간다. 어느덧 연하의 그에거 쾌감을 느끼는 친구엄마.
에피소드2: 아키오는 친구 와타루네 집에서 와타루의 귀가를 기다리다 그의 엄마와 몇 마디 대화를 나눈다. 예전부터 그녀의 미모에 마음이 끌렸던 아키오는 와타루가 집에 없을 때 그의 집에 방문한다. 집안일 때문에 지쳐 보인다며 마사지를 빌미로 그녀의 몸을 더듬다가 흑심을 드러내고, 처음에는 거부하던 그녀도 점점 쾌락에 빠져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