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의 취준생 ‘소영’은 남들의 잣대에 시달리며 종종 스트레스로 인한 호흡곤란증세가 나타난다. 그러던 중 같은 빌라에 사는 여학생 ‘보미’가 집단 구타를 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소영은 망설임 없이 용기 내 '보미'를 구해낸다. '보미'의 감사에 소영은 잠시나마 뿌듯함을 느끼지만 지칠 대로 지친 '소영'이 삶을 포기하려는 순간 충격적인 것을 목격하는데...
2021 10th Mumbai Shorts International Film Festival_21 Special Festival Mention Cannes World Film Festival DECEMBER 2021 FIN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