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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순 (A Mother Youngsoon)

포스터.jpg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타입
디지털
상영시간
85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이창준
출연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 스틸1.jpg
  • 스틸2.png
  • 스틸3.png
시놉시스
영순은 탈북하여 남한에 정착한 지 10년이 되었다. 하지만 두 아들 중 한 명은 북한에서 실종되어 못 찾았고 남편은 남한에서 자살했다. 그녀에게 남은 가족은 아들 소사지만 소사는 아직도 남한 사회에 잘 적응 못한다. 영순은 소사의 미래를 위해 주중에는 공사현장을 다니고 주말에는 푸드트럭에서 일하며 쉬는 날 없이 일을 하지만 아들 소사는 엄마를 미워한다. 아들은 엄마가 북에 두고 온 형에게만 사랑을 주었고 자신을 못난 자식으로 여긴다고 믿는다. 게다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남한으로 데려와서 탈북자로 낙인찍히게 만든 것도 엄마라고 생각한다. 엄마는 납북된 국군 포로의 딸로 북한에서 멸시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다. 그래서 더욱 밀수 등 불법을 가리지 않고 평생을 악착같이 일했다. 그리고 유일한 그녀의 희망은 특출나게 총명했던 큰아들이었다. 영순은 소사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말하지만 사실 큰아들 없이 남한 땅에서 살아가는 엄마에게 소사는 희망이 아니라 숙제다. 영순도 이제 자신만의 삶을 살고 싶다. 결국 20대 후반이 된 소사를 독립시키기 위해 영순은 전 재산을 털어서 소사에게 펜션을 사줬다. 하지만 불과 6개월 만에 사기를 당한 것을 알게 된다.
영화사
제작사
봄저너머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