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타라고 불리웠던 남자가 과거의 조폭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조폭들이 피투성이가 된 하청기업 사장을 목욕탕에 감금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장면, 각목으로 내리치는 장면, 여성을 차안으로 납치해 블라우스를 찢고 성폭행을 시도하려는 장면, 조폭들과의 싸우는 과정에 칼로 상해를 입히고 입에 라이타를 물리고 주먹으로 입을 내리쳐 피투성이로 만드는 장면 등 공포와 폭력성이 높고 욕설과 비속어, 폭력적인 대사, 여성비하 발언과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등 대사의 표현 수위도 높으며, 또한 성행위 장면이 길고 상세하게 묘사돼 선정성의 수위도 높으며, 일진들의 학교 폭력, 조폭들의 납치 및 감금 행위, 범죄자가 여성을 차량으로 납치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의 모방위험성 또한 높게 표현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