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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 만한 지나침 (Ephemerals to Remember)
- 개봉일자
- 2019-12-19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상영타입
- 디지털
- 상영시간
- 166분 0초
-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감독/출연.
- 감독
- 박영임
- 출연
- 이헌주(김인영), 김정민우(김의 남편), 조영복(김의 아버지 김용복), 변중희(김의 어머니 윤순옥), 김영선(김의 큰 언니 김순영), 최원정(김의 작은 언니 김자영), 마정필(김의 오빠 김태완), 오민정(뇌성마비 소녀 엄마 강정임), 김승비(뇌성마비 소녀 강선희), 장미옥(장선생님 장혜민), 정만철(작은언니 남편 정만철), 정영은(오빠 부인 정영은), 서유경(김순영 큰 딸 가람), 김다솜(김순영 작은 딸 아람), 이유(봄에 자전거 타는 김), 이유(나레이션), 최하별(김의 어린시절), 조대성(영농조합 반장), 시우(가람 어린시절), 윤주(아람 어린시절), 이수빈(김순영 10대 시절), 임응철(조문객), 정민철(조문객), 정영환(조문객), 김수경(조문객), 최인숙(조문객), 곽현정(집주인 목소리), 곽현정(양파 담는 사람들), 김혜란(양파 담는 사람들), 김현희(양파 담는 사람들), 장은성(출판사 편집장), 남지현(출판사 직원), 최영실(우체국 직원), 오원철(우체국 직원), 서용환(우체국 직원), 양홍관(우체국 손님), 노해원(병원 아기와 엄마), 조이언(병원 아기와 엄마), 김지인(병원 간호사), 강상규(동물병원 수의사), 김재현(장례지도사), 홍사은(장례지도사), 이원주(장례도우미)
스틸컷
시놉시스
- "지난한 삶의 터널 속에서,
우린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을까"
차에 치인 동물을 외면하지도 구해주지도 못하는 시인 ‘김’은 삶과 죽음 어떤 것도 대면하지 못하는 사람이다. 어느 날 남편은 말도 없이 사라지고 그녀는 저수지에서 버려진 개를 발견한다. 시를 쓰고 개를 돌보며 생을 부여잡아 보지만, 돌아오는 것은 냉담한 시선 뿐. 그녀는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고독 속에 있다. 이 어둡고 지난한 터널 같은 시간 속에서 우리는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을까.
영화사
- 제작사
- 순리필름
- 배급사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Cines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