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슨과 루디우드는 기차 터널에서 사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로, 오소리 배저로를 애완동물로 키운다. 어느 날 둘 앞에 사고를 당한 아만다가 나타나고, 투슨과 루디우드는 아만다의 아버지를 구하러 함께 라스푸틴이 있는 도시 베르겐으로 출발한다. 둘은 일을 해결하기는 커녕 가는 곳마다 사고를 일으키고, 구사일생으로 조금씩 베르겐에 가까워진다.
<영화제> 라스팔마스 국제영화제 - 17회(2017년) - 출품부문 - 더 매직 랜턴(Magic Lantern) 베르겐 국제 영화제 - 17회(2016년) - 출품부문 - 개막작(ÅPNINGSFILM) 코스모라마 트론헤임 영화제 - 2016년 - 출품부문 - 베스트 음악상 - 수상(오이스테인 돌멘, 구스타프 로렌첸, 카레 베스트헤임) 코스모라마 트론헤임 영화제 - 2016년 - 출품부문 - 베스트 프로듀서상 - 후보(에릭 보겔) 노르웨이 국제 영화제 - 2016년 - 출품부문 - 아만다 어워즈 베스트 어린이 영화 작품상 -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