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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할 말이 남았지만 : 디지털 삼인삼색2012
- 개봉일자
- 해당정보없음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 상영타입
- 상영시간
- 174분 0초
- 관람등급
-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 본 작품은 (재)전주국제영화제가 3편의 단편을 묶어 기획한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그레이트 시네마 파티
The Great Cinema Party - 연출: 라야 마틴
어떤 시간여행의 기록. 지구상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영화친구들이 필리핀에 모여, 그곳에서 새로운 시간과 공간을 발견한다. 이들은 우리의 조상들이 자유를 위한 투쟁을 벌였던 한 섬에 남은 폐허들과 한때 무성영화 스튜디오로 사용되었던 가옥을 방문한다. 마닐라 외곽 바닷가의 숲은 많은 영화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가 된다. 이 모두는 사라져 간 것들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가 된다.
마지막 순간의 빛
Light in the Yellow Breathing Space - 연출: 비묵티 자야순다라
아버지는 죽음을 앞두고 어린 아들을 곁에 두고 싶어 한다. 생의 마지막을 앞둔 그는 아들에게 삶의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에 관해 이야기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에서 깨닫는 삶에 대한 깊은 이해이자 감동의 하루를 다양한 색깔을 통해 실험적으로 펼쳐진다.
아직 할 말이 남았지만
When Night Falls - 연출: 잉 량
2008년 중국, 한 남자가 여섯 명의 경찰을 살해한다. 정부는 절차를 무시하고 사법 처리를 진행했다. 범인의 변호사가 선임되었고 언론을 통제됐으며 사법 처리 절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심지어 당국은 범인의 어머니가 법정에서 증언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녀를 정신 병원에 감금했다. 살인자의 어머니는 정의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저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