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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더 오리지널 (wer)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2014-08-06
제작국가
미국
장르
액션,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디지털
상영시간
92분 0초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프랑스 리옹 인근의 세르동에서 미국인 일가족이 캠핑을 즐기다 맹수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내는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남편과 아들은 시신이 잔인하게 훼손된 채 발견돼 유럽을 충격에 빠뜨린다. 경찰 당국은 처음엔 몸집이 큰 야생동물의 소행으로 판단한다. 하지만, 유일한 생존자인 클레어 포터가 범인이 ‘사람’이었고 증언하면서 수사 방향은 전환되고 곧 살인 용의자를 잡아들인다. 인간의 짓이라고는 상상할 수도 없이 잔혹한 범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지만, 정작 용의자인 탈란 귀넥은 거인 같은 외모에 비해 몸이 허약해 살인 혐의를 입증하기엔 어렵기만 하다. 희귀 질환을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했던 것. 이에 인권 변호사인 케이트 증거가 부족한데도 구속을 강행한 경찰 수사에 이의를 제기하며 탈란의 법정 대리인을 맡고, 동물 전문가인 개빈, 정보 수집에 능한 에릭과 함께 변호인단을 꾸린다. 이후 처음 탈란을 만나러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케이트 수사 책임자인 피스터 경감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피스터의 뻣뻣하고 강경한 태도가 불만스러웠던 케이트는 탈란의 어머니로부터 정부와 토지 분쟁이 있었고, 지난해 사고로 남편을 잃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수사 전반에 의구심을 품는다. 한편 개빈은 포터 부자의 시신을 검사하며 짐승의 습격이라는 증거를 찾는 동시에, 탈란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희귀병을 알아낸다. 그러나 탈란과의 첫 만남에서 갑작스러운 몸싸움으로 생긴 팔의 상처가 찜찜하기만 하다.
탈란이 이 희귀병 환자라는 진단을 받으면 무죄에 힘이 실릴 거란 기대를 안고 전문 검진을 시작하지만 실험 중 탈란이 광기를 보이고는 실험실 안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만다. 결국 모든 사건의 범인이 탈란임이 알려지자 당국은 탈란을 잡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마침내 한 동굴 안에서 탈란을 잡는데 성공한 경찰은 그를 체포하여 후송한다. 한편 탈란에 의해 상처를 입은 개빈은 자신이 탈란처럼 변하고 있음을 깨닫고 탈란은 후송 중 탈출하여 도망을 간다. 탈란은 자신을 도와주는 케이트까지 공격하고야 만다. 케이트의 목숨이 위험한 순간 변해버린 개빈이 나타나 탈란을 쓰러뜨리고 케이트를 구한다. 하지만 이내 괴물처럼 변해버린 개빈을 보고 경찰들은 총으로 쏘고야 만다. 이윽고 사건들이 뉴스에서 보도되며 탈란의 시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개빈 역시 죽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