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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의 일렉트릭시티 (ELETRIC CITY)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2014-06-11
제작국가
미국
장르
애니메이션, 액션, 드라마
상영타입
디지털
상영시간
80분 0초
관람등급
15세이상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톰 행크스
출연
톰 행크스, 진 트리플혼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소수만이 전력을 조정하고 있는 미래 시대, 일렉트릭 시티의 시민들은 철저한 통제 속에 살아가고 있다. 매일 밤 일정한 시각이 지나면 전력이 차단되며, 시민들은 마음껏 전기를 쓸 수도 없다. 텔레비전도, 라디오도 존재하지 않는 이 도시의 유일한 언론은 시에서 내보내는 무전 뉴스를 담당하는 와이어 통신사와 시의 관리를 받는 데이라이트 신문사뿐이다.
그러나 일부 시민들은 전력 낭비를 잡아내려는 AMP 순찰대의 눈을 피해 암호 전송기를 사용하며 무선 연락을 취하고, 반란을 꾀하는 무리는 암호 전송기를 응용해 새로운 파동 장치를 만들어 이 세계에 혁신을 가져오려 한다.
도시의 바깥 지역 ‘아웃사이드’에서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형성한 채 살아가는 이들을 주축으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 벌어지고, 파동 장치가 비밀리에 보급되면서 도시 곳곳에서 전력 사용이 상승한다. 이를 눈치챈 권력자들은 첩보요원들을 풀어 사태를 파악하려 들고, 아픈 과거를 지닌 요원 클리블랜드 칼이 파동 장치를 둘러싼 반란자들의 움직임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한편, 오랫동안 첩보요원으로 활동하던 제이콥스 요원이 단란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은퇴를 선언하자 상부에선 그를 제거할 것을 명하고, 클리블랜드는 그를 살해한다. 하지만 몸싸움 도중 제이콥스가 던진 한 마디에 그의 갈등은 싹트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후에도, 클리블랜드는 전력을 만들어내는 무리를 처단하고 다닌다. 운명의 장난처럼 연인으로 발전한 채널 와이어 6의 아나운서, 호프 채프먼 역시 암호 전송자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대명절인 ‘광명의 날‘. 와이어 통신사에서 기념 방송을 내보내던 중 파동 장치를 이용한 해적방송이 울려 퍼진다. 전력 조정을 통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자들에게서 벗어나려는 진실과 자유의 메시지이다. 클리블랜드 역시 해적방송과 함께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하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