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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OF2014 <다큐멘터리 발언대1>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타입
디지털
상영시간
59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넝쿨 , 태준식
출연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녹두꽃이 떨어지면
2012년 겨울, 박근혜 씨가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현장의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시작했다. 투쟁현장에서 살아생전 함께 지냈던 혹은 만나 보았던 노동자들의 죽음들. 그들에 대한 추모이자 뼈가 시린 기록들.

*아임 로드 뷰어
구글 로드뷰어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았다. 2년 전의 여러 거리 투쟁 현장의 모습들을 찾아가 보았다. 강제 철거된 대한문 쌍차 농성장이 꾸려지기 전의 모습. 재능교육 시청 앞 환구단 농성장과 재능교육 본사 앞. 골든브릿지 본사 건물, 다시 투쟁을 시작한 기륭전자 본사 앞, 그리고 한진 중공업 부산 본사 앞.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단식을 하던 천막이 있던 때의 모습들이다.

*20년
1991년 5월, 13명의 젊음이 목숨을 잃고 버렸다. 그럼에도 20년이 지난 지금, 세상은 많이 변하지 않았다. 20년 전의 젊음과 20년이 지난 지금의 젊음이 연대와 투쟁에 관한 대화를 시작한다.

*공장
해고된 노동자들은 폐공장에서 지냈다. 기계가 모두 빠져나간 폐공장은 흉흉하고 으스스했다. 그렇지만 누군가는 그곳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잤으며 이런 일, 저런 일을 도모했다. 사장이 버리고 간 공장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서 다른 온기로 태어났다. 온기의 정체가 무엇이었을까.

*지금 여기 함께 손잡고
용인에 사는 배춘환 씨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에게 매겨진 47억을 시민들의 힘으로 나누자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낸다. 이 열기는 이효리 씨의 동참으로 사회적으로 알려진다. 현대자동차 천의봉 씨와 철도노조 김병구 씨의 이야기를 통해 손배가압류의 문제를 돌아본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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