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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화다 (Rough Cut)

개봉일자: 2008-09-11
제작국가: 한국
장르: 액션, 드라마, 범죄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12분 0초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감독/출연.

감독: 장훈
출연: 소지섭(이강패), 강지환, 김태웅(호텔점퍼남), 홍수현, 고창석, 허태희 (기자1), 송용태(백 회장), 한기중(박 사장), 곽희원(똘마니5), 박상진(조직원조연 ), 김소리(룸사롱아가씨2), 임석규(뮤지컬배우4), 윤정진(영화속 조감독 ), 오호진(수타트레이닝코치 ), 배용근(바텐더), 정만식(형사), 김민교(협박범 1), 공정환(성민), 박수영(이 실장 )

스틸컷

시놉시스

최고의 한판을 위한 승부가 시작됐다 배우가 꿈인 깡패. 깡패보다 더한 배우 두 남자의 완전히 다른 삶이 교차하기 시작한다. 영화를 촬영하던 배우 장수타(강지환 扮)는 액션씬에서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 상대 배우를 폭행, 영화는 제작 중단 위기에 처한다. 또한 어떤 배우도 깡패 같은 배우 수타의 상대역에 나서지 않아 궁지에 몰린다. 그는 궁여지책으로 룸싸롱에서 사인을 해주며 알게 된 조직폭력배 넘버 투 이강패(소지섭 扮)를 찾아가 영화 출연을 제의한다. 누구도 모르게 영화 배우의 꿈을 갖고 있었던 강패는 수타의 제안에 흥미를 느끼며 출연에 응하는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건다. 액션씬은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하자는 것! 배우가 안되었으면 깡패 못지 않은 싸움 실력을 갖추었을 것이라 자신하는 수타 역시 이 조건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의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영화 촬영이 시작된다. 주인공은 하나! 싸우다 죽어도 좋다! 깡패라는 현실을 벗어나 배우란 꿈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은 강패, 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위해 액션 배우에서 진짜 싸움꾼이 되어가는 수타. 잠깐이라도 다르게 살고 싶었던 두 남자의 최고의 한판이 시작된 것! 주인공은 하나, 최고의 결말을 향한 두 남자의 싸우다 죽어도 좋을 이 숨막히는 대결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영화사

제작사: (주)김기덕 필름 (Kim Ki Duk Film)
염화미소
배급사: ㈜스튜디오이쩜영
제공: (주)스폰지이엔티 (Sponge Ent. Inc.)
케이티비네트워크(주) (KTB network. Co.,Ltd.)
해외세일즈사: (주)쇼박스 (Showbox Corp)
제작서비스-사운드: 영화진흥위원회 (Korean Film Council (KOFIC))
제작서비스-무술: 플러스 액션 스턴트팀 (PLUS - Action school)
제작서비스-로케이션: 경기영상위원회 (Gyeonggi Film Commission)
서울영상위원회 (Seoul Film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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