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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목소리 (Voice of a Murderer)

개봉일자: 2007-02-01
제작국가: 한국
장르: 드라마,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디지털
상영시간: 122분 0초
관람등급: 12세이상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박진표
출연: 설경구(한경배), 김남주(오지선), 강동원(유괴범 그놈 목소리), 김영철(강력반 형사 김욱중 ), 송영창(노 반장), 고수희(차수희), 김광규(형사 과장), 전혜진(성문 분석전문가 이애숙 박사), 임종윤(이재준), 김영필(한인석), 김호연(유괴 피해 가족), 양현우(김은호), 김기성 (국동석), 송요셉(교회 장로), 윤제문(목사), 나문희(한경배 어머니), 최정윤(하주원 앵커), 송준호(순경), 신수현(여자아이), 신승희(뉴스 의상 분장팀), 김이숙(뉴스 의상 분장팀 ), 박태준(경비 아저씨 ), 유원선(형사 ), 국동석(택시기사), 오원식(형사 ), 오동식(현장 기자 ), 박진우(박 형사), 정대용(환경 미화원), 최종률(40대 용의자 ), 장원영(최 박사), 박현영(여 순경), 유지연(국과수요원), 손경원(유괴 피해 가족), 장건재(20대 용의자)

스틸컷

시놉시스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박한 심정은 점차 분노로 바뀌고, 마침내 한경배는 스스로 그놈에게 접선방법을 지시하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정면대결을 선언하는데...

영화사

제작사: 영화사 집 (ZIP CINEMA)
배급사: CJ ENM (CJ ENM)
공동제공: 소빅창업투자(주)
해외세일즈사: CJ ENM (CJ ENM)
제작서비스-사운드: ㈜블루캡 (BLU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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