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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퍼 테일즈 (Tales From The Crap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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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미국
장르
공포(호러), 코미디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90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트로마 스튜디오의 2004년 신작으로, 영화제작자들이 얽매이기 쉬운 관습이나 규칙을 비웃고 깨부수는 ‘욕망에 충실한 영화 만들기’로서의 트로마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작품.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두 편의 실험적인 단편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결된다. 오직 성욕이 왕성한 남자만을 골라 잔인하게 살해하는 외계인 미녀 스트리퍼 이야기와 관능적이고 위험한 레즈비언 뱀파이어의 무용담. 화면 한 구석에 구멍이 뚫리고 그 안이 포르노 영상으로 채워지는 ‘동시상영’이 펼쳐지는가 하면 영화 도중에 제작진이 보이스오버를 통해 작품에 관한 논평을 늘어놓기도 한다.
트로마의 창시자인 로이드 카우프먼은 ‘쓰레기지킴이’ 의상을 입은 채 영화 사이사이에 등장해 엽기적인 행각을 펼쳐보인다. 그는 독립영화 제작자들을 위협하는 거대자본 할리우드의 문화적 통제를 비난하면서 비록 사람들이 쓰레기라고 비난할지라도 진정으로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만들라고 충고한다. 또한 독립영화 제작 과정을 강의하며, 더 이상 형편없는 영화를 만들지 말라는 사람들의 협박편지에 대한 트로마의 답변을 내놓는다. 조금은 진지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누드와 섹스, 폭력과 고어, 그리고 엽기라는 트로마다운 요소는 여전히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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