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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 (Mokpo, Gangster’s Paradise)
- 개봉일자
- 2004-02-20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상영타입
- 필름
- 상영시간
- 110분 0초
- 관람등급
- 15세관람가
감독/출연.
- 감독
- 김지훈
- 출연
- 김윤태(도끼), 차인표, 조재현, 송선미, 박원서(경력2반 형사 ), 이선규(파라다이스가수), 이예은(오봉), 손병호(두호), 최덕문(용기), 김일우(반장), 정경호(아름다운 새끼 점박이 ), 정상훈(쭈꾸미), 권혁호(부장 검사), 권태원(택시기사 1), 정인기(권투관장), 정희태(골목길 양아치), 이한위(황 반장), 기주봉(조태범), 방선진(나래이터 ), 문양식(상대편 코치 ), 김선애(안마사), 유은아(노래방 중년 도우미 ), 장국환(붙박이 어깨 2), 임도기(일식집 주방장), 정영호(피아노 연주자), 조덕현(창길), 서병철(강력2반 형사)
스틸컷
시놉시스
- 아마추어 서울 형사 이수철은 성기파 내부의 마약루트를 알아내기 위해 목포조직에 잡입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조직 체험을 하게 된다. 목포조직 성기파의 잠입을 시도하는 이수철 첫 번째 관문 - 맨땅에 생매장 당하기 백성기가 감방에서 모신 조태범 추천서 하나 달랑 들고 백성기를 찾아간 이수철. 추천서를 건네자마자 나오는 말 이 새끼 콱 파묻어 부러 그 둘 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두 번째 관문 - 인간 타종식 이젠 내 방식대로 잠입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수철은 우연한 기회에 가오리파 일당이 백성기를 습격한다는 작전기밀을 입수하고 백성기에게 밀고하는데, 그 날 수철에게 떨어진 건 배신자라는 낙인과 함께 인간 타종식이 거행된다. 세 번째 관문 - 항구다방의 운짱 배신자의 벌칙과 함께 그나마 공을 인정받아 성기파의 말단 조직원이 된 이수철. 그의 첫번째 임무는 오봉들을 실어 나르는 항구다방의 운짱. 조직내의 신분 상승을 UP시키기 위한 필살의 노력이 펼쳐진다. 네 번째 관문 ？ 권투시합 출전 그런 그에게 한 줄기 광명이 비친 것이다. 보물선 탐사사업 유치를 위한 권투시합에 조직을 대표하는 권투선수로 발탁된 것. 6회전까지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사시미 칼로 모가지를 확 따버린다는 협박에 이 악물고 버텨 극적인 KO승을 얻어낸 이수철은 결국 조직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게 된다. 이후, 백성기를 회장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수철은 자기가 백성기를 잡으러 온 형사인지, 목포 건달 남기남인지 조차 헤깔리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제 남은 임무는 마약밀매 증거를 입수하고 서울로 금의환향 하는 것! 남기남! 아니 이수철! 그는 과연 백성기 조직을 정리하고 진정한 강력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영화사
- 제작사
- 기획시대(주) (KiHweck ShiDae )
- 배급사
- 코리아픽쳐스(주) (Korea Pictures)
- 해외세일즈사
- (주)미로비젼 (Mirovision Inc. )
- 제작서비스-분장/헤어
- 유영분장 (Yuyoung Make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