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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트 (Dead Weight)

블리트_포스터(최종).jpg
개봉일자
2002-06-18
제작국가
프랑스
장르
액션, 어드벤처, 코미디
상영타입
필름, 디지털
상영시간
107분 0초
관람등급
12세관람가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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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복권에 당첨된 죄수 X 그 복권을 갖게 된 교도관
웃음 폭탄 폭소 유발 브로맨스가 온다!

'몰테츠'는 6주 후면 출감하는 죄수이다. 악당 '투르크'의 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수감되었지만 지금은 복권을 즐기며 간수의 고민도 들어주는 모범수이다. '몰테츠'는 직접 복권을 사지 못하기 때문에 번호를 불러주면 간수 '레지오'가 대신 사주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몰테츠'의 복권이 1등에 당첨되어 '1500만 유로(한화 200억 원)' 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그러나 복권 영수증은 아프리카 자동차 경주에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떠난 '레지오'의 아내 '폴린'이 지니고 있다. '레지오'는 '몰테츠'에게 당할 것이 두려워 교도소에 출근하지 못하고, '몰테츠'는 당첨 후 출근하지 않은 '레지오'가 복권을 갖고 도망갔을 것이라고 생각해 탈옥을 한 후 ‘레지오’를 찾아간다. 상황을 알게 된 '몰테츠'는 '레지오'를 데리고 복권을 찾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기로 한다. 하지만 이미 '몰테츠'의 탈옥 사실은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마침 동생의 복수를 하려는 '투르크'도 '몰테츠'를 쫓게 된다. 경찰들의 추적에 몰린 '몰테츠'와 '레지오'는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흑인 변장을 하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길도 모르고 더운 사막의 날씨에서 헤매던 그들은 우여곡절 끝에 '폴린'과 통화가 되고 복권이 '레지오' 가방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미 가방은 사막의 도적 떼에게 뺏기고 난 뒤였다. 게다가 '폴린'은 '투르크'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이제 가방을 갖고 있는 사막의 도적을 찾아 복권을 찾아야 되고 '투르크'에게서 '폴린'도 구출해야 한다. 사막의 도적 떼는 어디 있는가? '투르크'는 '몰테츠'를 용서하고 순순히 '폴린'을 풀어줄 것인가? '몰테츠'는 복권을 찾아 '투르크'에게 갈 것인가? '몰테츠'를 쫓는 경찰들은 '몰테츠'를 잡을 수 있을까? '몰테츠'와 '레지오'는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