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페이지

바로가기

각 부문 1위 박스오피스 총 관객 수 실시간 예매율 공지사항

KOBIS -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전체 메뉴 보기

메뉴

메뉴 펼쳐보기

신과 함께 가라 (Vaya Con Dios)

26_p1.jpg
개봉일자
2003-05-30
제작국가
독일
장르
드라마, 코미디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06분 0초
관람등급
15세관람가
스틸컷
  • 26_1.jpg
  • 26_2.jpg
  • 26_3.jpg
시놉시스
어느날 갑자기… 속세로 내몰린(?) 세 명의 수도사…

교회로부터 파문 당하고 단 2개의 수도원만이 명맥을 유지하고 ‘칸토리안교단’. 그 중 하나인 독일 ‘아우스부르크 수도원’에는 각자 뚜렷한 개성으로 무장하고 있는 4명의 수도사가 있다. 고지식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원장신부, 젊었을 때 놀아본 경력이 있으나 현재는 높은 학구열로 무장한 ‘벤노’, 확고부동의 세가지 유머로 단단히 무장한 시골 농부 스타일의 ‘타실로’, 그리고 아기 때부터 수도원에서 자란 순수한 미소년 ‘아르보’가 그들이다.

그러나 후원자가 후원을 거부하고, 원장신부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평화롭던 수도원은 위기에 봉착하게 되고, 3명의 수도사들은 원장신부의 유언에 따라 교단의 보물인 규범집을 들고 이탈리아의 ‘칸토리안 수도원’을 향해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오랫동안 속세와는 담을 쌓고 살아온 순진무구한 수도사들에게 세상 밖으로의 여행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운전… 전화… 그리고, 사랑…그들에게 만만한건 하나도 없었다?!!

갑작스레 속세에 떨어진 3명의 수도사. 기차를 타는 방법조차 쉽지 않은 그들은 이탈리아까지 무작정 걸어서 가겠다고 맘먹고, 우연한 기회에 폼나는 자동차를 탄 매력적인 여인과 마주치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함께 여행하게 된 그들… 하지만 그 여인 역시 만만치 않은 성깔을 지녔고, 그녀로 인해 ‘킬러수도사’란 어처구니 없는 불명예도 받게된다.
자신이 맡은 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평화롭던 수도사 생활에만 익숙해져 있는 그들에겐 운전은커녕 전화를 거는 일조차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게다가 미소년인 ‘아르보’는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며 혼란을 겪게 되는데…

순수한 남자들이 세상을 통해 겪게되는 코믹한 웃음, 좌충우돌 모험담…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






















꼬 리 말
로그인을 안하신 경우,
먼저 의견을 쓰고 "등록"을 누르면 로그인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입력한 글은 사라지지 않고 로그인 후 바로 등록되니 안심하세요.
현재 0/최대 300byte(한글 150자, 영문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