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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볼드윈의 컨페션 (The Conf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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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자
1999-04-24
제작국가
미국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14분 0초
관람등급
15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순결한 살인자 VS 비열한 변호사, 음모의 한 가운데서 그들이 만났다! 아무런 걱정없이 단란하게 살고있는 해리 퍼티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친다. 어린 아들 스티비가 고열에 시달리며 신음하자 그는 서둘러 응급실에 데려가나 좀처럼 진찰받을 기회를 갖지 못한다. 너무나 절박했던 그는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의사와 간호사에게 진찰을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끝내 스티브는 그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 6주 후, 그 당시 병원에 있었던 의사와 간호사, 직원이 차례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아들의 죽음에 절망한 퍼티그가 복수를 감행한 것이다. 독실한 유태교 신자인 그는 자신의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죄의 대가를 받겠다며 자신을 변호할 기회마저 포기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소송에서 이기려는 야심많은 변호사 로이 블리키는 퍼티그의 직장 상사인 레이노블로부터 그의 변호를 의뢰 받는다. 변호 비용을 대겠다는 레이노블은 퍼티그를 정신이상자로 만들어 무죄 신고를 받게 해 달라고 요구한다. 지방검사 선거와 맞물려 진행되던 이 소송사건에서 승소해 차기 지방검사가 되려는 야심을 가진 블리키는 퍼티그를 설득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퍼티그의 확고한 신념과 진지한 삶의 자세에 맞부닥치면서 블리키는 점점 그의 영향을 받게된다. 법과 정의의 문제로 갈등하던 블리키는 퍼티그를 도와주려는 레이노블의 본심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블리키는 주변의 도움을 받아 레이노블의 비리 사실을 추적한 끝에 그가 도로미화계획 당시 독성이 든 흙을 사용해 뉴욕의 상수원을 오염시킨 후 정수공장의 건설비를 착복하려는 사실을 확인한다. 또한 레이노블이 자신이 비리를 증언하려는 퍼티그를 정신이상으로 몰아 그의 증언을 무효화 하기 위한 계략으로 퍼티그의 무죄들 선고받게 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