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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저 포스 (Diamondbacks)
- 개봉일자
- 해당정보없음
- 제작국가
- 미국
- 장르
- 액션
- 상영타입
- 필름
- 상영시간
- 91분 0초
-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스틸컷
-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 통신위성을 통해 수집한 정보를 자체 위성이 없는 나토 국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미국 정부의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한 우주선이 발사되는 날, 북부 캘리포니아의 위성 관측소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는 브라이스는 출근길에 법원이 폭파당하는 장면을 목격한다.
미국의 프로젝트가 자신들을 정탐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극우 시민군 "다이아몬드백"이 통신위성 발사에 저항하는 의미로 테러를 한 것인데...
게다가 중무장한 시민군 30여명은 우주선의 위성 정보망에 침입해서 통신위성을 탈취하기 위해 위성발사 중계역할을 하고 있는 관측소에 난입한다. 브라이스를 인질로 잡은 시민군 일행은 위성 보안 시스템에 침투할 것을 요구한다. 브라이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시민군의 컴퓨터 전문가는 우주선의 컴퓨터와 접속에 성공해 새로운 정보를 입력하기 시작한다. 한편 관측소로부터 전송한 데이터의 손상을발견한 휴스턴 중앙관제소의 에드는 우주선과의 통신에 중대한 결함이 있음을 확인한다. 그는 시스템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브라이스와 통화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얘기를 듣는다. 하지만 누군가 관측소에 침입했음을 직감한 에드는 FBI에 연락을 취한다. 그리고 위성 발사를 중시할 것을 명령한다. 위성 탈취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사투 시민군에 의한 위성 탈취 시나리오가 현실적으로 다가오자 브라이스는 관측소의 전등 스위치를 기습적으로 내리고 그 혼란을 틈타 탈출을 시도한다. 시민군의 추적을가까스로 따돌린 그의 앞에 보안관이 나타나자 브라이스는 이상이 생긴 안테나를 점검하겠다는 핑계를 대고 관측소를 탈출하여 중앙 관제소에 연란을 취하나 통화에 실패한다. 이에 평소 잘 알고 지내던 KBS 라디오 방송국의 캐더린이라는 디제이에게 전화를 건 그는 관측소에서 입력한 자료를 모두 없애라는 메시지를 중앙 관제소에 전달해 줄 것을 부탁하고 방송국으로 간다. 그러나 그들 역시 시민군의 일당으로 밝혀지고 브라이스는 다시 관측소로 끌려온다. 시민군들이 위성탈취를 성공시키려고 할 즈음 때맞춰 중앙관제소의 연락을 받은 FBI가 출동하여 시민군들을 진입한다. 브라이스는 중앙 관제소의 정보전송 이상을 해결하고 우주선의 통신위성 발사를 성공하는데...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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