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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We Must Go To Apgujung-Dong On Windy Days)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jpg
개봉일자
1993-01-22
제작국가
한국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110분 0초
관람등급
고등학생이상관람가
감독/출연.
감독
유하
출연
엄정화(오혜진), 홍학표, 최민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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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벤츠나 BMW를 거침없이 몰고다니며 인스턴트식 사랑, 최첨단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난무하는 압구정동은 한국의 후기산업사회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여러가지 매혹의 요소들이 나타나는 이 통조림속에는 국화빵 통과제의를 거쳐야만 편입할 수 있다. 이 죽은 시인의 사회에 시네마천국을 꿈꾸는 장래의 우디 알랜이자 시인인 영훈이 입성하려고 한다. 낙타는 따로 울지 않듯 시가 유일한 밥줄이고 8미리 카메라가 유일한 무기인 그는 빨간 오픈카를 탄 혜진을 보고 그녀에게 반한다. 혜진때문에 영훈은 국화빵 통과제의를 거치는데...
영화사
제작사
합동영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