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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 (Ruined )

이미지 없음
개봉일자
해당정보없음
제작국가
한국
장르
드라마, 스릴러
상영타입
필름
상영시간
0분 0초
관람등급
해당정보없음
감독/출연.
감독
유두연
출연
김진규, 김혜정, 정애란, 장동휘
스틸컷
해당정보없음
시놉시스
의학박사인 남창현(김진규)은 아내 허정자(정애란)이 사이비 종교에 미쳐 가족을 돌보지 않자 마음 줄 곳이 없어진다. 그는 간호원인 양혜숙(김혜정)과 사랑에 빠지고 아파트에 딴 살림을 차린다. 아내는 이 사실을 알고 질투에 미쳐 교주의 분부라며 칼로 혜숙을 찌르려다가 헛손질을 해 벽에 부딪혀 뇌진탕으로 죽고 만다. 창현과 혜숙은 자신들의 불륜관계 때문에 계획적인 타살로 오해받을 것을 염려해 아내의 시체를 차에 싣고 내일이면 저수지가 될 곳에 유기하려 한다. 그러나 정자의 시체가 실린 차를 잠깐 세워둔 사이 깡패 영섭(장동휘)은 창현의 차가 택시인줄 알고 탑승한다. 창현은 뒤늦게 자신의 차에 영섭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지만, 깡패무리에서 발을 빼려던 영섭은 다른 깡패들에게 맞아 숨져 있다. 두 구의 시체를 유기해야하는 창현은 실수로 정자의 신발을 떨어뜨려 완전범죄는 성공하지 못한다. 영섭의 동생 영자는 실종된 오빠를 찾기 위해 흥신소 사장인 태민에게 의뢰한다. 태민은 정자의 신발과 영섭의 라이터를 발견하고 창현에게 2천만환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너무 큰 액수에 창현은 계획적으로 태민을 차에 태워 살해하고 진짜 살인범이 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잡은 형사들이 창현을 잡으러 오고 경찰서에서 마지막으로 혜숙에게 전화를 건 창현은 모든 것이 끝났다며 총으로 자살한다. 창현의 총소리를 들은 혜숙도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
영화사
제작사
삼협영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