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47인이 참여한 이 다큐멘터리는 랩의 라임, 기술, 플로우, 메시지 등에 대한 다양한 래퍼들의 생각을 담았다. 갱스터 랩의 선구자로 추앙 받는 Ice-T가 제작자로서, 또 작품에 직접 출연해 극을 이끌어가는 호스트로서 활약한다. 랩이 왜 시시껄렁한 지껄임이 아니라 존중 받아야할 언어 예술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 에미넴, 닥터 드레, 카니예 웨스트, 스눕 독, 런 DMC, 아이스 큐브, 더그 E 프레쉬, 빅대디 케인, 큐 팁 등이 참여했다.